"임실군 공무원은 관광 홍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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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공무원은 관광 홍보요원"
  • 설현택 기자
  • 승인 2011.01.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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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공공투데이 설현택 기자)전북 임실군은 '500만 관광임실' 실현을 위해 전직원의 관광 홍보요원화에 나섰다.
 

▲임실군청 공무원 포켓용 관광안내책자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그동안 각종 매스컴을 통해 임실치즈마을, 옥정호, 덕치 천담 구담마을 등이 알려지면서 외래 관광객의 문의 및 안내 요청이 늘어나고 있으나 정확한 정보를 몰라 담당자에게 전화를 돌리는 등 신속한 답변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이같이 홍보에 전념하기로 했다. 

임실군 관계자는 "군 공무원으로 몸담고 있으면서도 임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며 "포켓용 책자를 통해 관내 관광자료를 많이 공부해 전직원이 임실군 관광 홍보요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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