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음주,사기까지···기강 헤이해진 '경찰 공무원'
유성원 기자 | 2020-05-11 13:51
[공공투데이 서울=유성원 기자] 서울 수도권부터 지역 경찰들이 잇따라 범죄에 연루 되거나 근무 기강이 헤이해 지면서 \'경찰관들을 엄벌에 처하고 윗선부터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경찰 공무원의 여가선용이 많아 지면서 경찰의 금품수수, 음주.교통사고, 마약투약, 도박, 근무시간 채팅 등 경찰관 기강해이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게다가 지휘관들은 경찰관 개인의 사생활 까지 일일이 간섭하며 통제하는데다 형식적이고 반복되는 경찰교육과 지시공문도 한몫 하고있다.이 때문에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교양 및 근무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