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술래] 서울시, '노숙자 일자리 240개, 374명 참가' 자활
김민호 기자 | 2020-06-05 15:02
[공공투데이 서울=김민호 기자]본지의 5일 \'공공술래\' 지역은 서울의 노숙자 일자리 창출에 대한 훈훈한 얘기다.서울시와 한국철도가 서울역 일대 노숙인들에게 6개월간 일자리와 임시주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올해 7월부터 서울역 일대 노숙인 25명 등 영등포역, 청량리역 일대 노숙인 45명을 선발하여 안전교육 등 소정의 교육 이수 후 6개월간 한국철도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 참여한다.근로조건은 1일 3시간·20일로 월 60시간 근무에 주차, 월차 수당, 식대를 포함하여 월급 약 72만원 가량을 지급한다.또한 시는 ‘희망의 친구들’ 참여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