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식품 및 생리대 등 의약외품 허위 과대광고 620건 적발
정숙 기자 | 2020-11-19 10:38
[공공투데이=청주 정숙 기자] 여성 질건강 식품 및 생리대, 생리팬티 등 여성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품 및 의약외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1574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620건을 접속 차단했다.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여성건강(질건강, 생리불순, 생리통완화, 질유산균)을 표방하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1024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 과대광고 583건(식품 257건, 건강기능식품 326건)을 적발했다.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 치료 표방 등(156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혼동 광고 등(140건)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