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장어, 농어 등 수산물에서 동물용의약품 잔류기준 초과 적발
정숙 기자 | 2020-11-07 10:20
[공공투데이=청주 정숙 기자] 시중에 유통되는 양식수산물 310건을 수거 검사해 동물용의약품 잔류기준을 초과한 수산물 4건을 적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양식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조피볼락(61건), 넙치(52건), 흰다리새우(48건), 뱀장어(28건), 미꾸라지(19건), 전복(19건), 전어(15건), 참돔(15건), 농어(8건), 기타(45건)을 검사했다.이 가운데 부적합 수산물은 조피볼락 2건, 뱀장어 1건, 농어 1건이며 부적합 수산물을 출하한 양식장에 대해서는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