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양양 영덕 울진 울릉 5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길연 기자 | 2020-09-16 15:20
[공공투데이=세종 이길연 기자] 지난 9월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시, 양양군, 경북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5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정부의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난 8월 집중호우 때와 동일하게 긴급 사전 피해 조사를 실시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소요되는 조사 기간을 대폭 단축함으로써, 지자체의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 안정 지원을 보다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오늘부터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 지자체에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파견해 우선 선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의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