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등 운행제한 시범 단속
강문정 기자 | 2021-10-28 09:14
[공공투데이 서울=강문정 기자] 11월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수도권 등에서 운행제한이 실시된다.환경부는 서울, 인천, 경기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시 등에서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운행제한 시범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수도권 지역에서 실제 운행제한을 시행하고, 부산 등 6개 특광역시 지역에서는 운행제한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환경부와 각 지자체들은 이번 시범 단속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