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고창 서천 '람사르습지도시' 국제 인증
송승호 기자 | 2022-05-26 20:10
[공공투데이 세종=송승호 기자] 제주 서귀포시, 전북 고창군, 충남 서천군이 ‘람사르습지도시’로 선정됐다.서귀포에는 물영아리오름습지, 고창에는 운곡습지와 고창갯벌, 서천에는 서천갯벌이라는 람사르습지가 있다.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26일 람사르협약 습지도시인증제 독립자문위원회가 이날 스위스 글랑에서 제59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서귀포 고창 서천을 포함한 13개국 25개의 새로운 람사르습지도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2020년 3월 서귀포시 등 3곳의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신청서를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제출했으며 그동안 사무국 독립자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