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 세계적 관광지로 조성
김효수 기자 | 2015-07-21 06:06
전북 익산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은 금마면 기양리, 용순리 일대 10만8743㎡에 총사업비 231억원을 투자해 전통음식점, 광장, 주차장, 공원, 녹지 등 미륵사지의 관광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익산시는 올해까지 12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71%의 토지를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