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등 배달음식 '식품위생법' 위반 22곳 적발 행정처분
최현정 기자 | 2021-12-10 09:47
[공공투데이 청주=최현정 기자] 피자 배달음식 등 22곳이 보건당국에 식품위생법으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자 배달음식점, 가정간편식 제조업소 등 3836곳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2곳(0.6%)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식약처는 코로나19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 가정간편식 등의 위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소비 품목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1분기 족발 보쌈, 2분기 치킨, 3분기 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