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5년간 정상외교 141차례…"글로벌 선도국가 위상 높여"
유성원 기자 | 2022-02-22 11:00
[공공투데이 서울=유성원 기자] 정부가 지난 5년간 140여 차례의 정상외교를 통한 인프라·방산·공급망 분야 해외 진출 지원과 기후변화, 보건·백신협력 등 글로벌 현안 대응 등에 대한 성과를 점검했다.외교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5년간의 ‘문재인정부 정상외교 후속조치 추진성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보고에 따르면, 문재인정부는 2017년 출범 이후 56개국 방문, 56개국 외빈 방한, 화상 정상회담·회의 29회 등 총 141회의 정상외교를 통해 글로벌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또한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