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뒷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개선 필요"
이다솜 기자 | 2023-10-25 20:35
[공공투데이 서울=이다솜 기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뒷전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이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와 함께 실시한 ‘비대면진료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 (의사 69명, 약사 427명)’에 따르면, 현재 시행 중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비대면진료 제도 도입 본래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답변한 비율이 의사는 19%, 약사는 8%에 불과했다.또한 본래 목적과 현 시범사업이 왜 부합하지 않는지에 대해 의사들은 ‘보건의료의 안전성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