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아산-창녕 3곳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선정
이다솜 기자 | 2023-06-13 12:00
[공공투데이 세종=이다솜 기자] 행정안전부는 13일 충청북도 충주시,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남도 창녕군 등 3곳을 대한민국 최초의 ‘온천도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온천도시는 온천산업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지난 6월 지자체로부터 온천도시 지정 신청을 받고 7~8월 중 현장과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이에 오는 10월 26일 개최 예정인 온천산업박람회에서 지정서를 수여하고, 온천공공시설 건립을 위한 예산과 온천도시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온천도시로 지정받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