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우디 볼보 벤츠 등 수입 8개사 차종 2만4942대 결함 리콜조치
이재현 기자 | 2021-06-25 09:23
[공공투데이 세종=이재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아우디, 볼보, 벤츠, 포드, 테슬라, 포르쉐, 재규어,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 판매한 75개 차종 2만494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25일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Premium 등 46개 차종 9759대(판매이전 포함)는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 부족으로 너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25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