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식용 관련 영업자, 5월 7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고 마쳐야
송승호 기자 | 2024-03-27 09:00
[공공투데이 경기=송승호 기자] 경기도가 법적 신고 기한인 5월 7일까지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 유통상인,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들이 해당 시군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판매가 금지된다.공포 후 3년 뒤인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 도살, 판매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특별법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