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유전자검사교육기관 확대 등 시행규칙 개정
이다솜 기자 | 2023-12-05 17:25
[공공투데이 세종=이다솜 기자] 보건복지부는 5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유전자검사기관 종사자 교육의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부장관이 유전자검사교육을 실시할 역량 및 전문성이 있는 단체를 유전자검사교육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유전자검사 의뢰 시 동의서상 개인식별정보를 삭제하는 것에서 익명화하는 것으로 개정해, 유전자검사결과와 환자 연계 시 정확도를 높였다.아울러 생명윤리법 감독대상기관의 행정처분에 대한 일반기준을 신설해, 감경 및 면제 기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