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덕진광장 방향 새로운 진출입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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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덕진광장 방향 새로운 진출입로 개통
  • 이상진 기자
  • 승인 2010.10.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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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공투데이 이상진 기자)도민들과 열린캠퍼스를 위해 담장을 없애고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 등을 전개해 공원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북대학교가 신축 박물관 옆에 새로운 진출입로를 개통했다.

전북대는 11일 신축 박물관 옆 진·출입로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전북대가 이곳에 새로운 진출입로를 개설한 것은 정문으로만 집중됐던 차량의 분산과 도민들의 용이한 접근성 등을 위한 것.

이곳은 덕진광장 방향으로 오갈 수 있어 서신동과 서곡지구, 서부신시가지, 효자동, 팔복동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 진출입문 옆에 위치한 신축박물관에 조만간 문을 열게 되면 이 곳을 찾는 지역민들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개통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이번 진출입로 개설은 구성원들에게는 편리함을 주고, 지역민에게는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신정문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걷고싶은 거리 조성과 신정문에서 사대부고, 북문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캠퍼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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