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공투데이 송덕만 기자)광주은행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민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수수료 면제와 경품 이벤트, 금리우대 등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1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000만원 이상 거치식예금에 가입하거나 월납입액 20만원 이상 적립식예금 및 수익증권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40명에게 5만원, 100명에게 3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설 마중 기쁨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편, 설을 앞둔 이달 25일부터 2월 1일까지 광주은행 창구에서 부모님께 100만원 이하 금액을 타행으로 효도 송금하는 경우에 수수료 전액을 면제하고, 통장·증서·유가증권 등 귀중품을 보관하는 대여금고의 경우 2월 10일까지 광주은행 본점3층 PB센터와 상무PB센터, 하남공단지점, 순천지점, 목포지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7일부터 15일까지 세뱃돈으로 KJB아이사랑월복리적금 및 KJB여니수니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만 20세 미만 고객에게는 0.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해 자녀들의 올바른 저축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현금소지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연휴 시작일인 이달 2월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본점 영업부, 송정지점, 북부지점, 신세계지점, 순천지점에서 각각 현금보관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설 연휴기간 고객 전화응대와 365열린코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객만족센터 비상근무제를 실시해 고객만족을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연중무휴 점포인 상무비즈니스센터출장소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평일과 동일하게 현금 입·출금 서비스 등 일상적인 은행업무를 처리해 고객의 은행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고병일 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민들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는 등 고객들의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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