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설 마중 기쁨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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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설 마중 기쁨 이벤트' 실시
  • 송덕만 기자
  • 승인 2011.01.13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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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공투데이 송덕만 기자)광주은행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민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수수료 면제와 경품 이벤트, 금리우대 등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 광주은행 설맞이 고객사은행사 실시
1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000만원 이상 거치식예금에 가입하거나 월납입액 20만원 이상 적립식예금 및 수익증권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40명에게 5만원, 100명에게 3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설 마중 기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설을 앞둔 이달 25일부터 2월 1일까지 광주은행 창구에서 부모님께 100만원 이하 금액을 타행으로 효도 송금하는 경우에 수수료 전액을 면제하고, 통장·증서·유가증권 등 귀중품을 보관하는 대여금고의 경우 2월 10일까지 광주은행 본점3층 PB센터와 상무PB센터, 하남공단지점, 순천지점, 목포지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7일부터 15일까지 세뱃돈으로 KJB아이사랑월복리적금 및 KJB여니수니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만 20세 미만 고객에게는 0.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해 자녀들의 올바른 저축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현금소지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연휴 시작일인 이달 2월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본점 영업부, 송정지점, 북부지점, 신세계지점, 순천지점에서 각각 현금보관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설 연휴기간 고객 전화응대와 365열린코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객만족센터 비상근무제를 실시해 고객만족을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연중무휴 점포인 상무비즈니스센터출장소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평일과 동일하게 현금 입·출금 서비스 등 일상적인 은행업무를 처리해 고객의 은행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고병일 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민들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는 등 고객들의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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