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공공투데이 송덕만기자)전남 보성군의 대표 브랜드 쌀인'녹차미인 보성쌀'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녹차미인 보성쌀은 2008년부터 4년 연속 전남 브랜드 쌀에 선정되었고 특히 2010년에는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베스트 12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LOVE 米 인증을 받기도 했다.예당 간척지 쌀로 유명한 보성군의 섬진강 최상류 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미인 보성쌀’은 밥맛이 최상인 호평 품종을 선택해 탑라이스 생산지침을 적용 생산농가와 농협 RPC간에 100% 계약 재배로 생산된다.
녹차미인 보성쌀은 단백질 함량이 일반 쌀 7~8%보다 낮은 6.5% 이하로 밥맛이 매우 뛰어나며, 완전미율도 95% 이상을 자랑한다.
또한 농산물우수관리기준에 맞게 적정 시비 및 병해충 종합관리를 실천해 농산물우수인증(GAP)을 4년 연속 획득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 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임동식 소장은 "녹차미인 보성쌀은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 쌀을 생산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소비자 신뢰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녹차수도 보성이라는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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