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데이 서울=김진희 기자] 이준영이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로맨스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면서, '더할수 없는' 이준영의 무한한 캐릭터의 힘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준영은 전날(8일) 방송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서지성(송하윤)과 더욱 가깝게 사랑을 피우며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고래소방서의 열감지 시스템의 소방훈련을 마치고 우연히 훈련장에 갇히게 된 이준영(정국희)과 서지성(송하윤)은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다. 그러면서 둘 사이에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준영은 지난 8일 직접 참여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OST '지쳐있는 너에게'를 공개하며 달달한 가창력으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바 있다.
매번 개성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던 이준영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첫 로맨스 드라마 주연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으면서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측은 9일 공공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준영이 MBC 에브리원'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를 통해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응 선보이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영은 다수의 작품의 주연을 확정짓고 연기, 앨범, 그림 작업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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