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데이 신안=박승진 사진기자] 전남 신안군에서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열린 퍼플섬 라벤더 꽃축제에 3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축제가 열린 라벤더 정원은 3만5341㎡ 부지에 10만 송이 프렌치라벤더 꽃이 퍼플섬을 찾아온 관광객들의 눈과 코를 보랏빛 향기로 매료시켰으며, 먼 길 오느라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치유와 힐링의 장소가 됐다.
/박승진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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