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데이 부산=유성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후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이 부산 동래시장을 방문한 건 취임 이후 첫 번째이자, 대통령 후보 시절에 이어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작년 12월 부산 국제시장 일원을 방문한 지 2개월 만에 부산지역 전통시장을 다시 찾았다.
윤 대통령은 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부산 시민들과 소통했으며, 시장 상인들에게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안부를 묻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날 윤 대통령이 찾은 동래시장은 조선시대 동래 읍내장에서 유래했으며 25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 동래구 등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상가형 전통시장이며, 1층과 2층에 식당, 수산물, 건어물, 채소, 의류 등 다양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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