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공투데이 송덕만 기자)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서’를 교부받았다.
2일 오후 2시 병원 6동 2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서를 교부받은 전남대병원은 2015년 3월까지 유효기간 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해 시장 선점과 여타 의료기관과 차별성이 부각되고,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류종선 진료처장은 "3년연속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으로 의료기관인증과 더불어 항상 환자를 최우선시하는 의료기관으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며 "심뇌혈관질환 전문화, 암검진 강화, 연구역량 강화 등을 통해 선도형 연구중심병원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지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5명으로 구성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조사팀에 의해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 만족도 등 총 404개 조사항목에 대해 인증기준을 평가 받았다.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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