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유명인 등 사칭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강문정 기자 | 2024-04-08 09:00
[공공투데이 과천=강문정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대해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방통위 온라인피해365센터와 온라인피해지원협의회는 유명 쇼핑몰 사칭 사이트, 가족 사칭 사기, 유명인 사칭 연애빙자 사기에 더해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 전문가 등을 사칭한 투자 사기가 급증해 이용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이같이 발령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사칭 피해 유형은 유명인 사칭 사기, 기업 사칭 사기, 가족·지인 및 기관 사칭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