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코로나19, 탄소절감 등 디지털영화 폭발적 관심.
박영호 기자 | 2020-06-11 13:37
[공공투데이 서울=박영호 기자]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간담회가 6월 10일(수) 오전 11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명세 집행위원장, 서도은 프로그래머 그리고 올해의 에코프렌즈 김응수 배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코로나19로 모든 오프라인 행사들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에 대해 최열 조직위원장은 “한편의 좋은 영화는 감동을 주고, 세상을 바꾼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