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범죄피해 트라우마 극복 '목포스마일센터' 개소식 참석
정숙 기자 | 2021-03-07 11:06
[공공투데이 목포=정숙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일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목포스마일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개소식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지사,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과 범죄피해자지원 유관단체장 등이 함께했다.스마일센터는 살인, 강도, 폭력, 성폭력, 방화 등 강력범죄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이다.특히 정신보건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 전문가 등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