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르노-현대-토요타-벤츠-한불-BMW, 7개사 3만4268대 결함 리콜조치
이재현 기자 | 2020-07-17 07:20
[공공투데이=세종 이재현 기자] 르노 기아 현대 토요타 벤츠 한불 BMW 등 7개사 23개 차종 3만 4268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가 내려졌다.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23개 차종 3만42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면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XM3 TCe260 등 2개 차종 1만9993대는 연료펌프 내 임펠러 손상으로 엔진으로의 연료 공급이 감소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