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클러스터사업 6년…59만 달러 수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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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클러스터사업 6년…59만 달러 수출 견인
  • 신영삼 기자
  • 승인 2011.01.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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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공투데이 신영삼 기자)전남지역의 광역클러스터사업이 시작 6년만에 59만 달러 상당의 수출실적을 올리면서 농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7개 광역클러스터사업단에 대한 2010년 수출실적을 조사한 결과 수출액이 59만 달러로 2009년 38만 달러에 비해 55%이상 증가했다.

이중 곡성멜론 클러스터사업단이 45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대만, 일본으로 수출됐다.

특히, 전남딸기의 경우 2009년 광역클러스터 사업자 지정 후 품종개량, 저장방법 연구 등을 통해 딸기 생과로 일본에 8000달러 상당을 처녀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곡성멜론은 지난해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글로벌 문화·관광·외식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등 브랜드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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