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헬기 동체는 19일 낮 12시12분경 수심 약 75m 해저에서 발견됐으며,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선 바다로 1호의 음파탐지기(sonar)를 통해 수중 탐색 후 청해진함의 수중 카메라를 이용해 헬기 동체인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오늘 2시 대기 중인 포화잠수사(심해잠수사)를 준비후 정조 시간대인 오후 8시경 투입해 실종자 수색 및 동체 결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실종자 수색 및 동체 인양 절차는 탐색 후 결정할 계획이다.
무안 신영삼 기자 news032@
저작권자 © 공공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공공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당신의 눈과 귀가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공공투데이는 당신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제보: [기사제보] 여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