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와 관계 공무원, ㈜비엠지 유병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군에 따르면 ㈜비엠지는 2016년까지 지산면 심동리 일원에서 급치산 정상까지 372m의 모노레일(25인승/2량)과 정상부에 전망탑을 설치할 계획이다.
모노레일 등이 설치되면 대한민국에서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세방낙조’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조도면 등 다도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2016년 하반기 완공 예정으로 모노레일 건설에는 총 50억 원이 투자되며, 1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급치산 모노레일은 진도타워, 운림산방, 진도개 테마파크 등과 함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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