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황금비파’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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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황금비파’ 수확 한창
  • 신영삼 기자
  • 승인 2011.05.30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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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마을은 지금 황금비파 수확으로 분주하다
(완도=공공투데이 신영삼 기자)전남 완도군 군외면 신학마을 농민들은 ‘비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비파’는 여름철에 맛볼 수 있는 과일이었으나 완도지역에서 비닐하우스 재배에 성공, 일찍부터 소득을 올리고 있다.

‘비파’는 피로회복, 항암, 감기, 갈증 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 1박스 6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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