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초두리 임현배(42세)씨는 1만6500㎡의 밭에 호박고구마 순을 지난 4월 중순 식재, 오는 9월초부터 수확해 시장에 출하할 예정인 가운데, 식재 후 말라 죽은 순을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해남고구마는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황토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담백한 맛이 강하고 웰빙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해남군의 지난해 고구마재배면적은 2161ha로 전국의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호박고구마는 1152ha, 밤고구마는 647ha, 자색고구마 94ha, 기타 268ha를 심어 4만2151톤의 고구마를 생산했다.
/신영삼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저작권자 © 공공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공공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당신의 눈과 귀가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공공투데이는 당신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제보: [기사제보] 여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