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결함' 혼다 등 5개 수입자동차 1만 4217대 '리콜' 조치
이길연 기자 | 2021-01-15 08:30
[공공투데이 세종=이길연 기자]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5개 차종 1만421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가 내려졌다.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어코드 1만1609대는 바디컨트롤모듈(BCM)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의 각종 경고등이 오작동하고, 후진 시 후방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이는 안전기준 위반사항으로 우선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18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