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서울 신속민간재개발 후보지 25곳, 2만6000호 선정"
박영호 기자 | 2021-12-08 10:10
[공공투데이 서울=박영호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매매시장과 전세시장 등 주택시장이 안정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또 이달 중 첫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5곳, 2만6000호 내외를 선정하는 한편, 30년 거주 통합공공임대를 내년 1월부터 매년 7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홍 부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홍 부총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과 관련해 \"사전청약, 2·4대책 예정지구 지정 등 주택공급 조치와 기준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