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고졸 공채 응시기회 '불공정' 국정감사에서 질타
이길연 기자 | 2020-10-15 09:27
[공공투데이=서울 이길연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등학교 졸업자 신입사원 채용 응시 자격을 학교장 추천자로 제한하면서 기회 박탈과 불공정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15일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코레일은 지난 8월 31일 ‘올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신입사원 모집공고 고졸 공채’로 전국 학교장 추천을 받은 1302명 중 수도권 43명, 중부권 67명, 충청권 49명, 호남권 38명, 영남권 33명 등 총 2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번 코레일 고졸 공채에서 선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