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달성 영월군 등 6곳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5년간 최대 200억 지원
김진희 기자 | 2022-12-06 10:30
[공공투데이 세종=김진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차 문화도시로 전북 고창군, 경북 달성군, 강원도 영월군, 울산광역시, 경기도 의정부시, 경북 칠곡군 등 6곳을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문체부는 각 도시에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지원해 문화도시로 육성한다.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다.문체부는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실무검토단’을 구성하고, 예비문화도시 16곳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