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코로나 끝나면 가장 보고 싶은 가수 공연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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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코로나 끝나면 가장 보고 싶은 가수 공연 1위 차지
  • 이다솜 기자
  • 승인 2021.03.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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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데이 서울=이다솜 기자] 미스터트롯 히어로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가 끝나면 가장 보고 싶은 가수 공연' 1위를 차지했다.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25만 1617표 중 58%인 14만 640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의 매력 순위로는 ‘믿고 보는’이 88%로 가장 높았고, ‘멋있다’ ‘감성적’ ‘열정적’ ‘잘생기다’ 등이 매력으로 뽑혔다. 

가수 임영웅 [사진=뉴스1]
가수 임영웅 [사진=뉴스1]

코로나19로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공연이 여러 차례 연기되며 임영웅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섭섭함이 커졌다.

임영웅 역시 팬들과의 만남이 불가한 요즘 시절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뽕숭아학당’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뽕숭아학당 40회 비하인드'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임영웅은 모교인 경복대학교를 찾아 동기들을 만났다. 대학교 강당에서 동기들과 공연하던 엣 추억을 회상하기도 하고 축구경기를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 교내를 돌아보던 임영웅은 은사님을 만났고, “코로나가 끝나면 학교에 와 공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일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미 ‘미스트롯2’ 최종회에서 선공개한 이 노래는 설운도 작사 작곡의 노래로 자신을 믿고 곁에서 지켜 준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고백을 담고 있다.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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