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女 단체전 올림픽 9연패 달성 기염
김진희 기자 | 2021-07-25 18:00
[공공투데이 서울=김진희 기자] 한국 선수단이 도쿄 올림픽 셋째 날인 25일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한국은 합계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중국(금 6), 일본(금 5), 미국(금 4)에 이어 종합 4위(금메달 기준)를 달리고 있다.금메달 \'텃밭\' 양궁은 전날에 이어 금빛 승전보를 날렸다. 안산(20·광주여대),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6-0으로 누르고 올림픽 단체전 9연패를 달성했다.전날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딴 안산은 한국의 이번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