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데이 부산=이재현 기자]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25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13일 오후 2시17분 경 불이 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 여파로 베란다 창문 유리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차된 차량 4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집주인이 냄새를 빼기 위해 베란다에 피운 향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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