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데이 부산=이다솜 기자]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가락나들목 구간을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20일 오전 11시10분경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면부가 떨어져 경사면 아래로 넘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트레일러 운전자인 50대 A씨가 부산신항에서 동구 북항으로 화물을 적재하러 가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전 11시13분부터 약 1시간10분 동안 가락나들록 진입로를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 조치했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다솜 기자
저작권자 © 공공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공공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당신의 눈과 귀가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공공투데이는 당신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제보: [기사제보] 여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