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335개 업체 399건 적발
이다솜 기자 | 2021-09-29 16:00
[공공투데이 김천=이다솜 기자] 추석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관리 일제 단속을 실시해 335개 위반업체(73품목 399건)를 적발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추석 명절에 수요가 증가하는 육류, 떡류 등 선물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수입량, 유통상황 등을 사전에 모니터링해 위반 의심업체와 과거 위반업체 등을 중점 점검했다.주요 위반품목은 돼지고기, 배추김치, 쇠고기, 닭고기, 떡류, 두부류 순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5월부터 현장에서 적용한 돼지고기 신속 검정키트를 적극 활용해 돼지고기 적발 건수(112건)가